지난 겨울 이야기
작성일 04-03-3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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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의 이른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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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의 물안개와~ 산자락에 걸린 운해가 가히 환상입니다~~
폭풍한설 몰아치는 강변..앙상한 나뭇가지가 외로워 보이는군요.
아름답고 멋진 장면 즐감합니다.
조용한 호반의 아침... 물위에 떠있는 철새들이 한가로워 보입니다.
야생화도 끊긴 추운 겨울을 그립게 하시는군요.
물안개 피어오르고.....생각만해도.....저런곳을 가까이하고 살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