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산에서..
작성일 04-03-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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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좀 흐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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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집안과 산야를 부지런히 다니시는가 봅니다 ^^
위에서면 가슴이 탁 트이겠습니다.
그렇습니다. 해발395 높은산은 아니지만 정상에 오르면 사방으로 확트인 바다가 시운스레 펼쳐집니다. 바위계곡옆을 지나면 요즘한창 피는 무수한 들곷들이 한아름 기쁨을 안기곤합니다...
여긴 부산 봉래산이겠지요..저 뒷쪽으로 아파트도 보이고..이슬초님.. 오늘 운동 제대로 하셨네요..
오~부산에도 봉래산이 있어요...잘 알았슴니다.
귀한사진 올리셨슴니다. 봉래산이 금강산 맞지요. 이렇게 찍어도 김정일이네가 가만히 있어요? 사진 못 찍게 무시무시 하게 겁주던데요.배들은 바지선인가, 군함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