콱 잡았다
작성일 04-03-25 16:22
조회 518
댓글 21
본문
우포늪에서 왜가리가 황소개구리를 포획한 장면입니다.
이 사진은 지가 찍은게 아니고
우리과 직원이 찍은 사진임을 밝힙니다.
댓글목록 21
계속 잔대도 왜가리 주둥이로 찾아낼낍니더. 황소개구리, 베스, 블루길 우포늪에 많아 왜가리 등 철새들의 먹거리가 풍부합니다. 분명 이 왜가린 내년에 더 많은 동료를 데불고 올낍니다.
이럴 줄 알았더라면 차라리 계속 누워 자는 긴데.....
황소개구리를 잡아먹는 왜가리는 환경보호 파수꾼 이군요. 개구리의 근육까지도 아주 생생합니다.
지 몸통만한디 어떻게 먹는데요~~!!
기가막히게 잡았습니다
으젓한 걸음걸이...
겨울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이게 웬 일입니까. 애구.....
우와... 이거 신문에도 나온 사진 맞죠??? 신문에서도 본 기억이 나요... 그때도 저걸 어떻게 삼킬까... 생각했었는데...
弱肉强食의 生物의世界...실감납니다!
멋진 장면 ^^*
너 욜루 와바~~ 한입에 꿀꺽~~
목졸린 황소개구리가 오늘은 처량해보입니다.
어떻게 목을 정확하게.. 고통없이.. 오늘 식사는 포식 하겠군요.
ㅋㅋㅋ....불쌍타 ^^*
켁,,, 살려 줘~
아이고 황개 살려~~~~~~~이것이 저놈의 운명이겠죠.
우~~~~ㄱ 저렇게 큰놈을 어찌하려구 욕심두 많지
아니 검은 개구리인교 , 몇번이고 가지고 놀다 입안으로 들어 가겠지예...
진짜 콱!! 찍어부렸네요^^
앗~! 환경위해동물인 황소개구리를 한입에??? 쓰~~~ㅂ 꿀꺽~! 글거 왜가리가 아니라 백로류 아님니까???
앗 !! 맛난거다 ..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