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호
작성일 04-03-18 00:25
조회 27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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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3.17
댓글목록 8
지난여름에 소양호에서 양구까지 배타고 갔었는데 배가 너무빨라서 낭만이 없어졌어요.
모두의 마음속에 추억의 한 페이지...그 곳에 다시 선듯 하네요....
아직두 양구서 배타고 건널수 있는건가요? 또 그러고 싶네
잔잔한 호수... 한폭의 그림으로 다가옵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
옛날이 그립군요. 자주 갔었는데......
Sun Ock Park님의 댓글
Sun Ock 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름다운 마음의 고향,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저기 한켠에서 낚시줄의 선율을 들은적이 엊그제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