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호
작성일 04-03-18 00:25
조회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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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3.17
댓글목록 8
지난여름에 소양호에서 양구까지 배타고 갔었는데 배가 너무빨라서 낭만이 없어졌어요.
모두의 마음속에 추억의 한 페이지...그 곳에 다시 선듯 하네요....
아직두 양구서 배타고 건널수 있는건가요? 또 그러고 싶네
잔잔한 호수... 한폭의 그림으로 다가옵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
옛날이 그립군요. 자주 갔었는데......
Sun Ock Park님의 댓글

아름다운 마음의 고향,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저기 한켠에서 낚시줄의 선율을 들은적이 엊그제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