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리계곡
작성일 04-03-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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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도 봄은 찾아오고....
댓글목록 13
조기 지가 봐둔 거시 인는줄 모르시죠. 지를 함 데불고 가봐유-.
계곡 본지가 언제쯤인지...시원한 전경..감사합니다^^
시골낭군님 무얼 맹글어 주라고 졸르십니까 혼자도 이렇게 너무나 잘 만드시면서...부럽슴니다.
계곡물이 졸..졸..졸.. 봄노래를 하는듯..따사로운 풍경입니다.
바위의 색감이 봄인듯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어떤애마길래 계곡에도 진입 하남요? 어라연 진입하다 혼쭐기억 ...
한송님, 장전리 계곡은 평창 진부에서 정선으로 오는 도중에 있는 계곡입니다.
바위가 맨질거리는 것이 오랜 세월을 물결에 다듬어졌군요.
웬 바위 질감이 이렇게 좋다요?
졸졸졸.... 봄오는 소리.. 들리네유..^__^
늘보님 조기서 무슨 거시기를 보았는디요, 함 오세요, 같이 보시지요??
봄이 흐르고 있네요. 장전리,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어디쯤 되는가요?
바위들이 야트막한게, 여름에 발 담그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