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 중턱에서...
작성일 04-03-0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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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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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러믄 무인도죠 ...ㅋㅋㅋ
Sun Ock Park님의 댓글
Sun Ock 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강 이쪽과 저쪽의 물에 아주 가까운 마을들, 아름답습니다.
우츄..님, 그 섬은 원래 동산이었겠지요~ 팔당댐 건설 후에 섬처럼 보이는 곳이고..이름은 저도 모르겠는데,인가는 없습니다.^^
용담대교 오른쪽의 섬이요...메아리님 이쪽은 제 부전공입니다...
멋진 풍광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좋은 곳이 너무도 많은 것 같아요.
눈덮힌 먼산야.. 조용히 흐르는 겨울 강물.. 그리고 평화롭기만한 풍경..너무도 좋군요.
참, 전택수님, 저도 사찰내의 찻집에서 녹차..무슨 이름이 있었는데 그만..를 마셨는데 계산은 무슨 불전함같이 생긴 곳에 넣으라고 하던데요.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군요, 마음은 봄이 눈앞에 온듯 하였는데 다시 겨울 눈이 질투를 하는군요.
섬이 아니라 양서면의 일부로 알고 있습니다. 우측의 다리부터..용담대교,양수대교.북한강철교...
이곳은 눈이 많이 녹았네요
고요함과 평화로움이 묻어 납니다.
수종사 찻집에서 녹차 한잔 마시고 싶습니다.
두물머리가 보이는군요...그 앞에 보이는 섬의 이름이 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