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작성일 04-02-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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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경기도 광주시 [사적 제57호]
북한산성과 함께 수도 한양을 지키던 조선시대의 산성이다.
남한산성은 청량산(497m)을 중심으로 급경사로 된 화강편마암의 융기 준평원으로
내부는 약 350m의 구릉성 분지이다. 또한 산성리에서 엄미리에 이르는 지방도에 걸친
연변은 약 8km에 이르는 긴 협곡을 이루고 있다.
댓글목록 6
어수선하던 성벽 보수공사가 이젠 다 끝났겠군요~~
오랫만에 보는군요..
서울을 지키는 외곽에 4대 요새가 있었는데 북쪽의 개성, 남쪽의 수원, 서쪽의 강화, 동쪽의 광주가 그것이다. 적들은 호시탐탐 이들 요새를 넘봤으니...
눈내린 산성의 모습 넘 보기 좋습니다. 저 성벽을 따라 그냥 걷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요즘은 서문과 북문쪽으로만 출입이 가능하지요? 저 눈이 이달내에는 녹지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