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해
작성일 04-02-1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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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에서 바라본 운해
댓글목록 18
저는 운해를 처음 봅니다. 정말 장관입니다.
멋진장관!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운해야~~ 어쩌란 말이냐 ^^
우와~ 대단하네요..^-^
떠서 코끼리도 만들고 양도 만들고 양이 많으니 용도 만들면서 노닐면......동화 입니다.
포말 내뿜는 거대한 파도로군요~ 장관인 운해 잘 보고 갑니다^-^
장엄합니다~~~!!! 게다가 엄청난 파도가 밀려오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정말 장관입니다. 마치 나이아가라 폭포 위에서 솟구치는 물보라를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장관입니다.
저 푹신한 솜위에 훌쩍 뚸어 내려봤으면..... 지는 비행기를 탈 때 마다 운해를 보면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얼마나 멋질까 하는 ^*^
정녕 구름바다로군요.....
못이 바다로 변한 거로군요. ^^
바다에서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는듯.. 아~ 환상적입니다.
우~~~와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운해가 저토록 멋진데 저이들은 어디를 그렇게 총총거리며 바삐 가는지...
이과수 폭포가 연상됩니다. ^^
강바람님 한라산에 오른 보람이 있었겠네요,...
구름바다 저 위에서 뛰어 놀아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