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는 마음
작성일 04-02-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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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산 위에는 아직 겨울이 머물러 있지만, 따사로운 햇살 속의 나무 가지에는 벌써봄을 기다리는 설레임이 느껴지는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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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따사로운 햇살이 느껴지는군요
예. 계룡산입니다. 앞에 보이는 나무 가지에 푸르름이 돋아 날 때 다시 찍어볼까 합니다.
나무가지에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군요....
계룡산 인가요?.. 조만간 저산 끄트머리에 아지랭이가 피어오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