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아침..
작성일 04-02-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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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봄을 기다리는 맘으로 창문을 활짝 열어 보았습니다
북한산에는 아직도.. 흰눈이 남아 있는 겨울이지만..
이젠 봄도 멀지 않은 듯합니다
오른쪽 바위산이 인수봉입니다
그 바로 뒤에 머리만 보이는 바위산은 백운대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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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금님,좋은곳에 사시는군요,북한산 모습 즐감 입니다.북한산 한번 타야죠?
잿빛도시, 언제나 보아도 슬퍼보이는건 왜인지...
보시는 바와 같이.. 공기는 그리 맑지 못합니다..사랑님 말씀대로 아침에는 그런데로 봐줄만 한데.. 오후에는 뿌옇습니다
북한산의 정기를 받으면서 하루를 시작하시는 풍금님이 부럽군요
거대한 산맥이 병풍을 이루고 있군요..매일 아침 북한산을 바라보면서 하루를 시작 하시겠군요.
도심의 아침.. 인수봉이 바로 보이는곳이군요. 설경일때 경치가 좋겠습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맑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