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작성일 04-01-22 12:09
조회 34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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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기습한파로 수선화가 얼었습니다.
그러나 또 피겠죠?
댓글목록 7
기습 한파에.. 항복..고개 떨군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애고고~ 어이할까나~
근본이 실한데 추위 따위야...^^
활짝 핀 꽃이 버거워서 꽃대는 구부러 졌나봅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 거로군요. 즐감입니다.
다시 한번 일어설 때입니다.
오메~ 불쌍혀라!
여리디 여린 모습으로 한겨울에 피었으니...
여리디 여린 모습으로 한겨울에 피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