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
작성일 04-01-2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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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문수산과 까마귀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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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까마귀때가 많았나 봅니다. 시골가는길에 무리지어 날던 까마귀때를 만낫더랬습니다..대한에 추워가 심하면 소나무밑에 까마귀 얼어죽어 둑둑` 떨어진다란 할아버지 말씀을 생각하며 답답한 교통체증을 달랬더랬습니다.눈 내리는 하늘이어도 검은빛에 날개짓은 멋졌더랬습니다.
마치 화산이 폭발하기 직전의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아니.. 하늘에 웬 불덩이가..재도 떨어지고..죄지은 사람들 가슴이 철렁 하겠군요..요즘 안좋은 일로 조사받는 그높은 분들께 하늘의 벌이 어떻다는것을 이사진을 보고 느끼게 했으면 좋겠습니다.우리 야사모 회원들은 정말 멋지게 보이는데..
나는 언제나 이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을꼬...
우~아... 장관입니다..
까마귀가 빨간색에 흥분했나 봅니다, 기 막힌 장면 잡으셨네요. 즐감입니다.
정말 멋진일몰 황홀합니다 짝짝짝...
해가 지면서 나르는 까마귀떼가 수상쩍은데~
활홀한 일몰입니다. 정말 장관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