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리 앞바다의 작은 섬
작성일 04-01-0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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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섬에 정자도 있습니다.
댓글목록 19
아무리 읽어봐도 결론이없네..그래서 야책님..그분이 함께사시는 분이냐고요?.. 솔잎쑥부쟁이님은 결혼 하셨다는데..
하하하 . 허 섬...저도 섬 때문에 결혼하게 됐는데요. ㅋㅋ
댓글 읽어보다 혼자시 낄낄대고 한참 웃었습니다. 좀전에 밥 먹고 왔는데 벌써 배고프네.
우하하,야사모님들은 역시 야사모여..^^,,
등대도 있고... 야 ! 책임져 ! 이래서 야책님인 듯..
엥? 아...또 야그가 그렇게 새끼를 꼬남요?
참, 들국화님도... 꿩이 알도 낳고.... 감이 잡히나요?^^
그람 꿩알도 먹엇단 야그여요> ?
꿩독새기는 꿩알 입니다.
상상하니 더 요상스럽네...꿩이 나는거 하고 먼상관이라고...
저기 숲 같이 보이는 곳에 엄청 큰 예덕나무가 있지요. 그때는 정자는 없었습니다. 데리러 온다는 배는 안오고 날은 어두워지고....오소록헌디 꿩독새기 난다는 말로 대신 합니다.
지금도 배가 끊어지나요??? 로멘스 좀 만들게.....
야책님이 여자한테 억수로 맞앗을거 같아요...바보..이 좋은델 왜 이제 온겨? ㅋㅋㅋ
다려도 넘 멋집니다..
들어갔다가.. 배가 끊어져서 로멘스가 이루어 졌나요?^^
다려도입니까? 야책님? 좋았겠습니다....
다려도? ...왕년에 연애질 하러 저기에 들어갔다가..ㅋㅋㅋ
작은 섬 덕분에 눈에 띄지도 않을 정자가 너무도 선명하네요..아기자기한 섬..
저 섬 이름이 정자도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