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끈다랑쉬오름
작성일 03-12-02 00:24
조회 55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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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람님 교시에 따라 다랑쉬오름에 올랐습니다.
5학녕생이 운동 안하다 갑자기 오르려니 그리 쉽지는 않더군요...
정상에서 동쪽을 보고 찍은 그림인데, 아끈다랑쉬오름이 보기가 좋습디다.
멀리 성산일출봉도 보이고...
댓글목록 7
어 분화구처럼 되있다
분화구가 마치 달처럼 되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면서요????
우도의 동쪽 끝자락도 뵈고~ 오정개 일출봉 아랫마을도~ 성산수고있는 오조리도~~
와, 정상에 오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오랫동안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길 바랍니다.
아~이곳에 다녀 오셨군요..전 바람이 넘 많이불어서 정상은 못가봤는데..아지도 물매화가 피어 있든가요? 꿈속에도 그려보는 고운자태 물매화가...
둥그스럼한 모습이 부드럽군요.
가슴이 탁트입니다. 제주도의 지형이 한눈에 드러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