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것이 아름답다
작성일 03-11-2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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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문턱에 들어선 때,
기의산 정상에서
매서운 서해바다 바람도 시원하게 여겨집니다.
군락을 이룬 모습이 좋지만,
산으로 오르는 길목에
오밀조밀한 부처손의 모습도 괜찮습니다......
댓글목록 6
깡? 그렇네요. 고집.단단함. 있어 보이네요.^^
부처손의 깡이 보통은 아닌듯....
귀한꽃 잘담으셨습니다. 언제나 볼런지.........
이모습도 참 예쁨니다 ..
아직 저는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놈인데,집을 잘못 찾아왔군요^^
야사모 회원은 어딜 가봐야 부처님 손바닥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