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암
작성일 03-11-0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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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론 겁나는 곳이네요
잭과 콩나무의 구름위의 성 같네요...!
저 곳에는 알알이 아름다운 추억이 고이 간직되어 있을 듯합니다.
언제는 뭍이었다가~ 또 언제는 섬인~~ 그 看月庵이로군요~~
간월암과 주변 소나무길도 좋죠?
최인호씨가 쓴 책 "길없는 길"에 나오는 암자인가?
저기는 아무나 못들어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 나이많으신 여스님이 사셨다고 했었는데 ..
고향생각 나게하는 그림입니다.
저기 지어진 건물은 뭐 하는데 입니까?
우와!~~~멋집니더. 어딘지 모르지만 초대 한번 하이소.^^
간월암에서 달을 보면 어떤 기분일까 궁금했는데 문을 꼭꼭 잠근채 외부인 출입을 막았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