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작성일 03-11-11 22:30
조회 471
댓글 6
본문
저두 가을색을 담아봤어요..
댓글목록 6
님들의 상상은 아무도 못말려요....
이수일과 심순애 역시 저 아래서 사랑을 속삭였답니다.
다소 과장된 가을색 풍광이 여성 국극단 공연무대를 보는 듯 합니다. 저 나무 아래에서 왕자호동이 낙랑공주를 꼬드겼지요...!
은행나무는 딱! 한그루네요? 모든 나무와 풀들이 가을단장을 마치고~
아~좋으네요 백화점앞이였지만 그래두 오늘 오랜만에 남편과 은행잎을 밟아보았는데..
황금물결이
아이가
물감을 칠헌듯이~~
아이가
물감을 칠헌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