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가을
작성일 03-10-15 23:35
조회 1,19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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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어느새 가을이 훌쩍 깊었네요 ....
뺨에 와닿는 바람이 저절로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
댓글목록 11
솜 가루를 뿌려놓은것 같습니다.
바람도 없이 차분하게.........
제가 갈대라고 오타를..^^ 억새 ! 수정합니다.
고향 부용산에는 억새동굴을 지나다니며 가을을 보네고들 있겠지요.
아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 인~가~요.
억새가 좋습니다.
좋습니다.
오랜만입니다. 향유재님
갈대??? 갈대건 억새건 사색에 젖게하는 가을의 운치!!
바람에 나부끼는 갈대..산불감시초소까지 ^^
아름다운 가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