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감채
작성일 03-10-09 22:43
조회 1,981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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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멋있다. 멋있다.
시인의 시어보다 아름다운 이름 개감채!!!!
참 멋지네요.
처음보는꽃인데 볼수록 가슴이아려옴을 느끼게합니다. 이꽃에 담긴 전설이라도 있는지요?
처음으로 보는꽃입니다..즐감 ~~즐감입니다..
애잔함이 느꺼집니다.
못보던....
음... 언제나 저런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천지연못 옆, 바람 엄청부는 곳에 자란다고 하던데...
가녀린 몸짖 ..
떡하니 사진틀에 넣어서 서재에다 놓으면 제격인데...
사진이 아니라 수채화 같네요... ^^
애간장을 녹인다..
나도 하고는 다르군요 백두산 인가 보지요.
그저 부럽게 바라만 봅니다.
예술..... 소담스런 개감채.. 언제한번 이런사진 찍어볼까요.!!
아름다움을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