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작성일 08-04-18 12:22
조회 99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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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사진입니다.
댓글목록 8
쥑입니다.. 춘도인지 목도인지 .. 그리들어가자고 해도 연락이없으니 .. 가보고 싶은 곳 중하나..
묘한 기분이....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장사익님이 부르시면 색다른 느낌이 나데요 동백 아가씨...................문득생각 나네요
붉은 꽃밭이네요....
동백이 아름다운 것은
떨어져서도 부리는 이 꼬장 꼬장한 오기 때문.
떨어져서도 부리는 이 꼬장 꼬장한 오기 때문.
영화 홍등이 생각나는데
아닌가~.~
아닌가~.~
동백꽃은 두번 핀다고 들었습니다.
피고 진 꽃이 아름답게도 피었군요.(........................)
피고 진 꽃이 아름답게도 피었군요.(........................)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쌓여
지금은 가야할때
....................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이형기님의 낙화가 떠오르네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쌓여
지금은 가야할때
....................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이형기님의 낙화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