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사는 어떤 개미
작성일 08-05-07 19:04
조회 1,27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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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DIGITAL IXUS 75, F2.8, ISO-80, 1/60s, -0.33EV, Multi-segment, 5.8mm, Flash not fired, 614 x 461, 2008:05:06 09:51:59
Canon DIGITAL IXUS 75, F4.9, ISO-200, 1/125s, -0.33EV, Multi-segment, 17.4mm, Flash not fired, 461 x 614, 2008:05:06 09:54:00
느티나무 껍질속에 있던 개미였다.밑둥치부분의 나무껍질 한조각을
들어내니 긴 흡즙관을 가진 진딋물같은 벌레와 함께 모여있었다. 갑작스런
변화에 한떼의 개미들은 나를 공격했고 나머지는 더듬이로 이 정체모를 벌레를 두드리며
보호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이벌레는 느리게 나무껍질 사이로 몸을 숨겼다.
3미터정도 되는 나무위에 죽은가지 깃 밑부분에서 개미집으로 보이는 구조가 크게 보였고
개미들은 나무껍질 틈과 이 구조물속에서 이동하고 있었다 개미집의 재료는 나무부스러기 가루였다.
이 개미가 정체모를 벌레와 함께 느티나무위에서 나무가루로된 집을 짖게된
연유는 무었일까?
개미집,죽은가지,나무부스러기,같이있던 정체를 알수 없는 벌레,느티나무...
모든것은 항상 나에게 답을 알려주었지만 지금도 인간이라는 핑계로 모른척하고 있을뿐..
모든 정황을 종합해 서로의 생태적인 주고받음의 그물망을 완성시키는 생활사를 추적하고싶다.
들어내니 긴 흡즙관을 가진 진딋물같은 벌레와 함께 모여있었다. 갑작스런
변화에 한떼의 개미들은 나를 공격했고 나머지는 더듬이로 이 정체모를 벌레를 두드리며
보호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이벌레는 느리게 나무껍질 사이로 몸을 숨겼다.
3미터정도 되는 나무위에 죽은가지 깃 밑부분에서 개미집으로 보이는 구조가 크게 보였고
개미들은 나무껍질 틈과 이 구조물속에서 이동하고 있었다 개미집의 재료는 나무부스러기 가루였다.
이 개미가 정체모를 벌레와 함께 느티나무위에서 나무가루로된 집을 짖게된
연유는 무었일까?
개미집,죽은가지,나무부스러기,같이있던 정체를 알수 없는 벌레,느티나무...
모든것은 항상 나에게 답을 알려주었지만 지금도 인간이라는 핑계로 모른척하고 있을뿐..
모든 정황을 종합해 서로의 생태적인 주고받음의 그물망을 완성시키는 생활사를 추적하고싶다.
댓글목록 2
정말 .. 하얗고 투명하게 생긴 저것은 무엇일까??
궁금해지네요~^^*
궁금해지네요~^^*
개미들의 소고로움에
여왕이 하사허는
물통이 아닐까여
ㅋㅋㅋ
여왕이 하사허는
물통이 아닐까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