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사상자
작성일 07-12-0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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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목 미나리과의 쌍떡잎식물.
두해살이풀로 뿌리는 1개가 땅 속 깊이 들어가며 가지를 많이 치고 약간 비스듬히 자란다.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한군데에서 여러 대가 나와 땅으로 처지며
경생엽은 잎자루의 밑부분으로 원줄기를 약간 감싼다.
갯까치수영처럼 한겨울에도 파란색으로 살아있는것을 볼수있는 식물인데
건조한 모래땅 위에서는 이렇게 단풍이 들었습니다.
촬영일 : 2007년 12월 2일
댓글목록 3
요즘엔 왠지 단풍든 아이들이 더 이뻐요.^^
단풍 곱게 물든 갯사상자
또 다른 아름다움이 묻어있네요..^^
또 다른 아름다움이 묻어있네요..^^
너무 아름다버
눈알이 정신을 못차리구 잇슴다^^
눈알이 정신을 못차리구 잇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