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영
작성일 07-04-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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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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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밤내내 이렇게 낮게 웅크리고 있었겠지요. 가녀린것들.
어릴적 노두렁에 피어있는 자운영 꽃을 보고 참 예쁘구나 느꼈던 적이 있어요.
역시 예쁘네요.
역시 예쁘네요.
에 아름답지요.. 좋은 추억을 간직하신분이구나 ..존경스럽습니다..
어렸을적 아직 논갈이를 하지 않은 논에 자운영이 빨간 융단처럼 깔려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 곳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