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작성일 07-03-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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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장소를 표시하기 위해서라든가
혹은 큰 나무·바위 등을 신체(神體)로 모셔 고사를 지낼 때 인줄에다
흰 종이나 흰 형겊 또는 주먹만한 짚뭉치 등을 달아 건너매는 풍습인
금줄이 처져있었는데......
정월대보름날에도 그런 풍습의 모습들도 차츰 보기 힘들어져 가는 세태(世態)인것 같다.
2007년 3월 4일 정유년 대보름날
댓글목록 2
열 아름은 되어 보이는 거목이군요.
큰 바람이 불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