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탐방
작성일 07-02-13 21:18
조회 55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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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를 탐방해 보았습니다. 철새를 담는 사진가들이 전국에서 다 모였는지
도열하듯이 엄청나게 큰 망원렌즈를 들이대고 있는데 고작 300밀리에 2배짜리
컨버터를 달아서 찍을려고 하니 뱁새가 황새따라가는격이었습니다. 이곳에는
청둥오리,백로,고니,저어새,물닭, 재두루미,왜가리,기러기 등이 보였는데....오리떼와
기러기가 대부분이더군요. 이놈들은 노랑부리 저어새라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도열하듯이 엄청나게 큰 망원렌즈를 들이대고 있는데 고작 300밀리에 2배짜리
컨버터를 달아서 찍을려고 하니 뱁새가 황새따라가는격이었습니다. 이곳에는
청둥오리,백로,고니,저어새,물닭, 재두루미,왜가리,기러기 등이 보였는데....오리떼와
기러기가 대부분이더군요. 이놈들은 노랑부리 저어새라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댓글목록 8
멀리댕겨 오셨습니다.. 사진좋습니다. 다음을기대합니다..ㅎ.ㅎ
애들 폼이 우습네요.
줄지어서 부리를 물에 박고 대체 뭐하는건지...ㅋㅋ
줄지어서 부리를 물에 박고 대체 뭐하는건지...ㅋㅋ
저어새라서..
부리가 오리부리 처럼 넙적해서 그것으로 물속을 저으면서 먹이를 찾습니다.
부리가 오리부리 처럼 넙적해서 그것으로 물속을 저으면서 먹이를 찾습니다.
아하~ (바보 도 터지는 소리) 그래서 저어새로군요.^^
야생화도 그렇지만 새들도 구분이 잘 안갑니다.
야생화도 그렇지만 새들도 구분이 잘 안갑니다.
저어새...
재일 귀한 녀석을 담으셨습니다.^^
재일 귀한 녀석을 담으셨습니다.^^
입이 주걱모양으로 생긴 저어새 ~
먹이를 잡을 때 고개를 양쪽으로 저어서 저어새 ~
주남저수지도 생태적으로 중요한 곳이지요.
재두루미까지 사는 주남저수지, 즐감합니다.
먹이를 잡을 때 고개를 양쪽으로 저어서 저어새 ~
주남저수지도 생태적으로 중요한 곳이지요.
재두루미까지 사는 주남저수지, 즐감합니다.
노랑부리저어새는 가운데 한개체 뿐으로 보이는뎁쇼...
말 그대로 부리가 검은색이 아니라 노란색이라 노랑부리저어새라고 불리우는데요...
말 그대로 부리가 검은색이 아니라 노란색이라 노랑부리저어새라고 불리우는데요...
ㅎㅎ말씀중에 뱁새가 황새..맘에 와 닿습니다^^
지름신 강림하기 전에 그저 찢어지지 않기를 바랄뿐이지요..ㅎㅎ
그나저나 저녀석들 먹을것이 많은 모양입니다 ^^
지름신 강림하기 전에 그저 찢어지지 않기를 바랄뿐이지요..ㅎㅎ
그나저나 저녀석들 먹을것이 많은 모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