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과메뚜기
작성일 06-12-12 13:45
조회 31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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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부들의 모습입니다...
메뚜기의 형체만 보입니다....
빈껍데기 빈몸입니다..
추운 겨울을 만나서 얼어버렸나봅니다.
메뚜기의 형체만 보입니다....
빈껍데기 빈몸입니다..
추운 겨울을 만나서 얼어버렸나봅니다.
댓글목록 3
부들이 오래되면 저렇게 뿌옇게 하얀 털모양으로 바뀌나 보네요...
고운 밤색깔일때의 기억만 있어서요...갈레베님 생태계를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밤색깔일때의 기억만 있어서요...갈레베님 생태계를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씨앗뭉치인가 봅니다.
만지면 다 흩어져 멀리멀리 날아가 버릴 것 같은데....그래도 한번 만져보고 싶은 충동이 느껴집니다.
메뚜기의 껍질은 저렇게 나무 줄기에 남겨 놓군요.....
만지면 다 흩어져 멀리멀리 날아가 버릴 것 같은데....그래도 한번 만져보고 싶은 충동이 느껴집니다.
메뚜기의 껍질은 저렇게 나무 줄기에 남겨 놓군요.....
부들도 민들레 홀씨처럼 멀리 멀리 퍼져나가나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