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룡폭포
작성일 06-11-26 17:18
조회 541
댓글 8
본문
홍룡사에 있는 홍룡폭포입니다.
늦가을 갈수기라 수량이 적어 볼폼은 별로였지만
제철에는 아름답기가 그지 없다네요.
늦가을 갈수기라 수량이 적어 볼폼은 별로였지만
제철에는 아름답기가 그지 없다네요.
댓글목록 8
홍룡사는 큰 절은 아니지만
천성산이 감싸 안고 있는 풍경이 참 편안하고 아름다운 절이지요....
여름은 더위를 피해 많은 사람들이 계곡에서 즐긴답니다..
저도 자주 찾는 절이구요....
홍룡폭포는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 사이로 무지개가 보이는데
그 형상이 선녀가 춤을 추는듯하고 황룡이 승천하는 것 같다고해
무지개 홍(虹)와 룡(龍)자를 빌어 홍룡폭포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수량이 풍부할 때 그 모습은 너무나 수려한데
지금은 그렇지 못한게 좀 아쉽네요...
양산에서 모임을 한다는 공지는 봤지만
회원등록만 해놓고 사진 한장 올리지 못한 것이
선뜻 모임에 참석 못했구요
좀더 고수님들이 올린 사진으로 눈요기를 더하고
나름대로 실력을 쌓아서
언젠가는 저 사진도 선을 보일 날을 기대해 봅니다.
천성산이 감싸 안고 있는 풍경이 참 편안하고 아름다운 절이지요....
여름은 더위를 피해 많은 사람들이 계곡에서 즐긴답니다..
저도 자주 찾는 절이구요....
홍룡폭포는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 사이로 무지개가 보이는데
그 형상이 선녀가 춤을 추는듯하고 황룡이 승천하는 것 같다고해
무지개 홍(虹)와 룡(龍)자를 빌어 홍룡폭포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수량이 풍부할 때 그 모습은 너무나 수려한데
지금은 그렇지 못한게 좀 아쉽네요...
양산에서 모임을 한다는 공지는 봤지만
회원등록만 해놓고 사진 한장 올리지 못한 것이
선뜻 모임에 참석 못했구요
좀더 고수님들이 올린 사진으로 눈요기를 더하고
나름대로 실력을 쌓아서
언젠가는 저 사진도 선을 보일 날을 기대해 봅니다.
홍룡폭포네요..
시원한 폭포를 상상했다가 실망도 조금했지만
나름데로 운치도 있었던것 같아요
잘들어가셨죠 석잠풀님!...
시원한 폭포를 상상했다가 실망도 조금했지만
나름데로 운치도 있었던것 같아요
잘들어가셨죠 석잠풀님!...
안개꽃님은 모르는 것이 없네요,
홍룡폭포에 대해서 아주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습니다.
좋은 사진 기다립니다.
홍룡폭포에 대해서 아주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습니다.
좋은 사진 기다립니다.
해박한것 없구요......
양산에 살다 보니까 아는척을 했네요.......ㅎㅋ
근데여 살다 보니까 참 좋은도시에요..
도회에 비해 아주 작은 도시지만
아직은 공기와 물이 오염되지 않아서
맑은 주변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곳이 많답니다.
근래 신도시가 조성되고 고층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예전만큼 푸르름을 볼수 없는 것이 아쉽지만
조금만 벗어나면 눈에 들어오는 풍경은 맘이 넉넉해지는 시골길이랍니다.
주위에 가볼만한 산도 많구요..크고 작은 사찰도 많아요..
내가 생각하기론 살기 좋은 아름다운 도시에요..
이곳에 길들여져서 이젠 오래오래 살려구요...
석잠풀님!! 이쪽으로 오실기회가 닿이시면
연락주세요.....차 한잔 대접할께요......^^
양산에 살다 보니까 아는척을 했네요.......ㅎㅋ
근데여 살다 보니까 참 좋은도시에요..
도회에 비해 아주 작은 도시지만
아직은 공기와 물이 오염되지 않아서
맑은 주변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곳이 많답니다.
근래 신도시가 조성되고 고층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예전만큼 푸르름을 볼수 없는 것이 아쉽지만
조금만 벗어나면 눈에 들어오는 풍경은 맘이 넉넉해지는 시골길이랍니다.
주위에 가볼만한 산도 많구요..크고 작은 사찰도 많아요..
내가 생각하기론 살기 좋은 아름다운 도시에요..
이곳에 길들여져서 이젠 오래오래 살려구요...
석잠풀님!! 이쪽으로 오실기회가 닿이시면
연락주세요.....차 한잔 대접할께요......^^
석잠풀님 어제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아직도 계절 끝자락에 묻은 가을은
또 다른 모습이더군요.
잘 들어가셨지요.
아직도 계절 끝자락에 묻은 가을은
또 다른 모습이더군요.
잘 들어가셨지요.
절앞에 연못 그위에 폭포가 운치를 더해줍니다.
천성산에 이런 곳도 있었나요 .
지난 2월에 천성산 처음 가 보았습니다.
지난 2월에 천성산 처음 가 보았습니다.
도랑가재님, 천성산도 오르는 코스가 여러군데니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천성산을 너댓번 올랐지만 홍룡사는 이번이 첨 이었습니다.
저도 천성산을 너댓번 올랐지만 홍룡사는 이번이 첨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