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각사 앞 단풍나무
작성일 06-11-14 13:46
조회 47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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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덕유산 오르는 초입에 영각사란 절이 있습니다.
그 절 입구에 자그마한 연못이 하나 있고 그 바로 옆에
단풍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
근데 어찌나 단풍이 곱게 물들었든지 보는 순간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아마도 연못의 물기를 빨아 드려 그토록 이뻐게 단풍이 들었나 봅니다.
그 절 입구에 자그마한 연못이 하나 있고 그 바로 옆에
단풍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
근데 어찌나 단풍이 곱게 물들었든지 보는 순간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아마도 연못의 물기를 빨아 드려 그토록 이뻐게 단풍이 들었나 봅니다.
댓글목록 4
나무도 물기가 없으면 목이 마르겠지요........
다행이 연못 옆이라 단풍색이 곱게 물들었나 봅니다....
다행이 연못 옆이라 단풍색이 곱게 물들었나 봅니다....
영각사........남덕유.......
가고싶은 곳.
가고싶은 곳.
어느산 단풍이든 이쁘지 않은 단풍이 어딨겠어요.......
자태가 아주 이뽀요...::))
자태가 아주 이뽀요...::))
가을엔 단풍이 사람들 맘을 흔들어 놓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