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긴 했는데...
작성일 06-09-30 22:53
조회 213
댓글 3
본문
아마 회원님들께서 흔히 겪게 되는 장면이겠지요....
까마득하게 높지도 않고.... 꽃을 가리고 있는 풀들을 옆으로 밀어 놓자면 ...최소한 두 발을 디딜 공간을 확보해야 하는데.....
한참을 올려보다가....최대인 3배 줌으로 끌어당겨 찍어 보고...그냥 돌아설 때의 아쉬움....^^
댓글목록 3
갈레베님 그게 아니랍니다...올라갈 재주가 없으니 쳐다만 볼 수밖에요...^^
층꽃풀이 좀 높은 암벽에서 자라기도 하데예...
저는 올라가서 숲을 헤치고 담았을 터인데 그대로 보는방법 잘 배웠습니다..저도가급적 손을 대지않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