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호박,
작성일 06-09-07 09:03
조회 24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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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자연발생적(?)으로 자란호박, 너무고마워 만지다가 영글지도 전에 줄기를 부러뜨렸습니다, 아까워라!!
댓글목록 6
그래도 못난이 호박이 해마다 열어주는 모양입니다...아마 작년에도 보여주신 걸로 기억하는데...맞다면 효자노릇 톡톡히 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 정도일땐 호박전이 최고지요.
ㅎㅎㅎ 우짜다가...
참반디님, 아까워서 호박죽끓여 먹기로했습니다, 아마덜달겠죠^^
그러게요 아깝네요 웬만큼 익었는 것 같은데.. 깎아서 말리면 안 되나요?
다 익었는데요. 조금 묵혔다 호박죽 끓이면....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