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 하늘공원...
작성일 06-09-12 17:08
조회 31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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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직 옷깃을 여밀 새도 없이 벌써,
계절은 금빛가루를 흩뿌려버렸다.
그렇잖아도
다가 올 가을이 무르익을 즈음,
금빛을 토방색으로 바꿔 인 억새는
억세인 바람과 무진 실랑이 할텐데...
댓글목록 9
햐~
석양에 금빛억새, 멋집니다^^
가을이 이렇게 오고 있군요 ...
여기가 난지도 하늘공원입니다..저도 가보고싶은데..
석양에 물든 억새가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바람이 불면... 영화속 주인공이 될텐데요.
어느새 당도한 가을이 저만큼 왓네요. 저도 가보고 싶어요.
하늘공원 번개 함 때리소....억새물결 아름답습니다^^
석양이 비치고 있는 억새가 아름답네요. 저 길을 걷고 싶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