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작성일 06-09-1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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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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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가을을 거머잡고 온 구월이 언새 중반~
비탈진 자락에 뻗힌 키위나무 줄기에서
그 더운 여름을 견뎌서...
대견하게도...
탐스럽게도...
주렁주렁 가을을 메달았네여~
댓글목록 5
예전에 강원도 산에서 주렁주렁 달렸던 다래 모양 같으네요.
신기해요..키위 열린것은 처음봐요..덕분에 꽃까지 잘 구경했습니다..내년엔 꽃사진도 예쁘게 기대할게요^^
키위 좋아는 하면서도 열린 모습은 처음보네요.
온실이 아니고 노지에서도 이리 재배가 가능합니가?
주렁주렁 풍성하게도 많이 열렸네요...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