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실밤
작성일 06-09-1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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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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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짙은 숲속한켠 밤나무 저곳만 별천지인가요~
벌써 가을이 탐실하고 알차게 익었습니다~
앗!! 벌써 가을밖으로 탈출한 넘들도 있네여~
야사님들, 가을을 주으러 오세요~~
댓글목록 3
여름내내 감추어 두었던 속옷을 가감히 펼쳐서 자신을 표현하는 밤톨들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벌써 장에 햇밤이 많이 나와있더군요. 줏으러 가고프네요.
가을밖으로 튀어나간 밤톨 주우러 정말 가고프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