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 완수!
작성일 06-08-0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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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에서 천적을 피해가며 무사히 알을 깨고 나온 새들이 잘자라길 바라며 용도 폐기 된
빈 새집을 담아 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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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 재미있는 이름입니다. 처음나왔을 때 꺼벙하게 생겼지만 하도 재빨라서 약삭빠르면 꿩의 병아리라고 부르던 기억이..
꺼벙이 라고도 불렀습니다
꿩 새끼는 꺼벙이 로 알고 있습니다.
보금자리나 껍질의 크기로 볼때 꿩의 알 이었던것 같습니다. ~ 우리 경북 일부 지역에서는 저기서 깨어나오는 병아리를 꽁삐아리라고 불렀습니다.
아! 무슨새 였을까요? 알이 제법 커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