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나비
작성일 06-07-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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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나비과의 나비들은 대부분이 독성을 몸에 지니고
성충 부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독성은 식물에서 섭취하며,
자신을 적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보호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동거리가 길어서 하루에 300km를 이동하는 나비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왕나비는 제주도에서 발생하나,
여름철에는 계절풍을 따라 태백산맥의 높은 산지까지 이동해 오기도 한다.
하지만 이 곳에서 서식하지는 않는다.
수컷은 헤르몬을 분비하여 암컷을 유인한 후 교미를한다.
성충 부화전 3~4주간에 걸쳐 5~6회 허물을 벗는 특이성을 지닌 나비로 알려져 있다.
기존에는 서식지가 제주도에서 발생하여 제주왕나비로 알려진 나비이기도 하다.
주로 숲의 가장자리를배회하며 흰색과 자홍색의 꽃을 즐겨 찾는다.
<이상의 자료 출처는 네이브에서 가져 왔습니다.>
사진은
며칠전 제가 영남 알프스에서 찍은 겁니다.
댓글목록 2
ㅎㅎ어디그리먼곳을.... 300키로라니..
까치수염에 나비가 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