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작성일 06-07-31 02:02
조회 24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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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몸으로 하산하는 길에...
이런 모습을 만나면 갑자기 입가에 미소가 피어오릅니다... '안녕'하고 인사를 던지고 싶은 마음.
정지된 상태로....멀뚱하니 바라보고 있는 어린 눈망울을 마주하고 있으면...뭔가 교감이 흐르는듯 느껴집니다...또 보이는 듯 합니다..
자연에서는 소리도 만질 수 있고, 바람도 보이고, 냄새도 들리는듯 합니다.....
댓글목록 8
우와~ 애교만점 산다름쥐닷!! 역쉬 자연을 품어야만 저런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겠지요~ 신선생님이 넘 부럽습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 것
자연과의 교감... 아주 좋은 현상 입니더...^^
넘 이쁜모습을 포착하셧네요.
저리 귀엽게 애교떨고 있으면 피로회복 만점이겠어요 ^^
소리도 만질 수가 있군요. 저도 그러하고 싶습니다.
날렵하게 생겼네요.
자연과의 교감하는 경지가 부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