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작성일 06-06-09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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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채만한 바위들이 온통 계곡을 메운 내리닫이 너덜겅에도...
오랜 세월 견디어온 나무들이 햇살을 고스란히 받으며 터를잡고...
담쟁이덩굴과 다래나무들이 바위를 역듯이 뒤덮고 있습니다...
무등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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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불려다 이불 삼은걸보니 속 살내보니기가 민망했던가 봄미더.
무등산의 신록이 청아해 보입니다. 가보고 싶은 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