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
작성일 06-06-01 18:01
조회 24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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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니나! 좀 불안하긴 했지만...
불과 일주일이 조금 지났을 뿐인데 씨앗이나 열매의 모습을 볼 수 있겠지 하는
희망이 다 날아가 버렸네요.
어느 손에 의하여 싹뚝 잘려버린 백선 그 꽃송이 돌리도...
허탈한 마음으로 내려오는데 어느 나그네님도 카메라 들고 그길로 가시던데 큰 실망....
(아쉬워 지난번에 찍은 꽃송이를 붙여 봅니다.)
댓글목록 4
```^L^``` ... ♪♬ 즐감합니다.
정말 그런 사람들이 마음을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안타까워 이렇게라도 꽃의 생명을 이어주시는 동그리님의 마음에 가슴 찡합니다.
꽃을 꺾은자의 마음은 아마도 이 사진 보면서 내내 편치 않겠군여~ 꽃송이를 붙여 놓으신 님의 아름다운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잘려나간 꽃을 다시 재생하셔습니다.. 힘내세요.. 마음을조금은 알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