鄕里
작성일 06-05-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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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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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냇가에 포플러 심던 생각이 나네요
늘 정겨운 사진을 올려 주시는 보스박님입니다.
미루나무가 아니라 양버들이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직접 가보고 싶은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서있는 미루나무를 봅니다......미루나무 홀로..옆에 미루친구가 없다니..다 고향을 떠난 건가요?
넓은 벌 동쪽 끝으로....그렇지요. 서정적인 풍경을 보노라면 문득 떠오르는 화두가 고향입니다.^^
미루나무만 보면 고향생각에 벌써 마음은 달려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