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도 시련은...
작성일 06-05-13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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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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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딧물들이 살갈퀴의 여린 목을 옥죄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선 조금 손을 봐주면 진딧물들을 처리할 수 있지만....
그랬다간 진딧물에게 못할 짓....그냥 그들의 삶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5
요즘 진딧물이 한창인가 봅니다^^
그래서 개미들이 그렇게 많이 들끓었나나 보구나.
그렇습니다. 자연엔 자연의 법칙이 있지 않을까요? 우리 인간이 관여하지 않아야 할 ....
좋은사진입니다.. 생각해봅니다. 어떤것이 좋은 것인지..
언젠가 나리싹을 죄고 있던 나뭇잎사진을 보시고도 비슷한 말씀을 하셨습니다..자연의 섭리에 맡기고 순응하는것...한번 더 마음에 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