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이는 전봇대가 학의 주둥이에 쪼이겠네요...^^

  잘 담았네요..가고 싶어라^^

  먼산바라기로 고즈녁하고 편안한 저녁을 보내고 있네요..다리아래로 잘라서 그림자만 보였어도 멋진 사진일듯..즐감합니다 ^^

  물고기 물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그것도 가지려 입 벌려 자기 것까지 잃어버렸다는 ..  그래서 쓸쓸히 뒤돌아서는 발길 ..

  나무다리 학다리 물에 비친 그다리 그다리가 그다리 절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