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계곡
작성일 06-05-0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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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내려 오면서 시작되는 계곡들, 한시간반을 내려오면서 입이
다물어 지지 않더군요. 무릉계곡과 분위기가 비슷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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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 들으며 물의 유희 구경하며 한없이 앉아 있고 싶은 곳이군요...
대야산의 용추계곡입니다. 밀재에서 하산하는데 계곡이 얼마나 멋지던지 시간의 구애를 받지않았으면 한없이 머무르고 싶었습니다.왕건촬영계곡인데 도선선사가 왕건에게 도선비기를 전수했었던 장소입니다
거대한 하나의 암반이 계곡물에 깎이고 맴돌고 한 순간 곤두박질치는 장관...종이꽃님 장소를 이야기 해 주세요^^
바위에 고인 푸른빛의 물이 억수로 맑아 보이네요
굉장하네요.. 어느 계곡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