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작성일 06-04-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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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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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폭의 그림이네요..
옆으로
때이른 이팔청춘의 싹튼 사랑 한없이 부끄러워 햇볕적은 그늘에서 몰래 핀 진달래 투명한 분홍가슴 누구에게 보일세라 인적드문 산길아래 나무뒤에 숨어 피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