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항구
작성일 06-04-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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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비가 조금씩 내려 관광객의 애를 태우던 쏘렌토 항구...
이제 꿈의 섬, 카프리로 향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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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고 싶당.
에구...저 꽃들을 구경해야 하는데...계절이 빨라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