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샘
작성일 06-03-30 00:52
조회 390
댓글 10
본문
꽃은
너무 일찍 꽃을 피워 미안하다고
눈은
꽃에게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삭이는듯합니다.
그래도 봄은 봄입니다.
댓글목록 10
ㅎㅎㅎ 아이스콘이 데뿐네요.
데이지위에 흰눈이 덮쳤군요. 우째 이런 일이 일어나노..
그래도 오는 봄 소식을 뉘라서 막을소냐......
딸기에 설탕뿌려 놓았는데요.
붉고 흰색의 조화가 참 멋집니다.
털고일어나겠죠..영화처럼..-.-
데이지 같은데...
우쨀꼬 가여워서~
어쩌나...
왜 슬퍼지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