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작성일 06-03-1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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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핀 할미는 꽃샘추위에 꽁꽁 얼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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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어린시절 그 할미꽃 맞습니다. 엄마가 밭일하면 나는 양지녘에 쪼그리고 앉아 이꽃을 보곤 햇었죠.
여긴 언제 볼지여...
좋은 곳엘 댕겨오셨네요. ㅎㅎ
하늘을 배경으로 해서 할미꽃들이 언덕위에 곱게 피었습니다.
할머니들이 피다가 ..날이 풀리면 더욱 멋진폼으로 다가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