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무심하여라"
작성일 06-03-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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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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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 강추위가 전국을 휩쌓은 오늘
이렇게 목련은 가고 말았습니다.
하늘도 무심하여라...
아래 사진은 작년 같은 나무입니다.
댓글목록 12
올해는 날씨가 변덕스러워 봄꽃들의 수난이 더 심한것 같네요.
대기만성 이라지요.....ㅎㅎㅎ
너무빨리 피어두 문제네요^^
에겅~불쌍한것,,,
오늘 아침 서울 찬바람도 장난 아닙니다. 오후부터 풀린다는데...
고놈의 한파 땜시로...흑흑...맴이 아프네요..^^
우굴님 말대로 날씨가 고넘의 날씨가 돌아선 여인네의 옷자락 만큼 날카롭네요. ^^*
이곳은 이제꽃봉우리를 올리는데..
아파트 활짝핀 목련도 어제오늘 날씨에 보기흉하게 되어 버렸네예...
-_-;;
엥~ 이럴수가 종호님 맴이 얼마나 아팠을꼬
꽃샘추위가 무섭네요.이곳도 올해 목련은 엉망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