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까요?
종명: 털별꽃아재비
작성일 07-11-20 08:13
조회 1,486
댓글 4
본문
이 애기 좀 보세요.
은행잎과 비교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어린 것이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한 점 빛을 머금어
빙토(氷土)에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고 줄기를 올리고 잎을 돋게 하여
마침내는 꽃을 피웠습니다.
하찮은 들꽃이라 지나치시겠습니까?
생명의 놀라움을 다시 한 번 발견하는 순간입니다.
제가 이런 것들에 관심을 두었다는 것이 다행이라 여기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이 애기의 이름이 무어 그리 중요하겠습니까?(물론 털별꽃아재비겠지요^^)
자연의 비밀한 세계를 들여다본 것만으로도 족할 것 같습니다.
경외(敬畏)의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이들을 들여다봅니다.
그리고 저를 기쁨에 들뜨게 하신 그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은행잎과 비교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어린 것이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한 점 빛을 머금어
빙토(氷土)에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고 줄기를 올리고 잎을 돋게 하여
마침내는 꽃을 피웠습니다.
하찮은 들꽃이라 지나치시겠습니까?
생명의 놀라움을 다시 한 번 발견하는 순간입니다.
제가 이런 것들에 관심을 두었다는 것이 다행이라 여기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이 애기의 이름이 무어 그리 중요하겠습니까?(물론 털별꽃아재비겠지요^^)
자연의 비밀한 세계를 들여다본 것만으로도 족할 것 같습니다.
경외(敬畏)의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이들을 들여다봅니다.
그리고 저를 기쁨에 들뜨게 하신 그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목록 4
하하~
많이 기쁘셨겠습니다...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가 문제겠지요... ^^
많이 기쁘셨겠습니다...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가 문제겠지요... ^^
동네마다 너무 흔해서 대접받지 못하는 녀석이지요..울동네도 아직까지 피어 있답니다.
야인님의 우리꽃에 대한 사랑을 엿볼 수 있어 기분 좋습니다^^
야인님의 우리꽃에 대한 사랑을 엿볼 수 있어 기분 좋습니다^^
얼레지님, 아잉님, 글 감사합니다.
뒷 배경 선 이가 은행나무잎 이었군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