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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꽃이예요?

무슨 꽃에요(신감채)

종명:
작성일 07-08-23 13:13 | 368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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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x 600

800 x 600

작년까지만 해도 없던 꽃이인데 4월에 순과 잎이
노랑괴불주머니 같다고 생각했는데
꽃이 8월에 피었습니다
키는 약 1m10cm정도이고
시흥시 시화신도시의 저의 집 마당에 피었습니다.
미나리과 식물인 것 같은데 무슨 꽃일까요?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6

봄맞이꽃님, 올해도 너무 더웠지요.
휴가지에서 뜻 있는 날을 갖이셨지요?
도감에서 신감채임을 재확인했습니다.
항상 고맙군요.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까지만해도 얘를 신감채로 알고있었고
도감에도 신감채로 올려놓은 곳이 많더군요.
하지만 기재문의 내용을 읽어보면 신감채의 경우 전초에 털이 매우 많다고 되어있는데
위 사진의 경우 털이 전혀 안보이고 매끈 한 걸 알 수 있습니다.
묏미나리와 혼동이 있었던 게 아닌가 합니다.
답글
예, 작년에 청나래님이 제기하신 문제를 저도 잘 기억합니다.
그런데, 기재문의 내용과는 별개로 모두가 이것을 신감채로 알고 있고 묏미나리로 보지 않는 게 현실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일단 현실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청나래님이 보신 기재문의 출처는 무엇인지요.
네이버 자료에는 '털' 이야기는 없고 아래와 같은 내용만 있네요.
특히 '불규칙한 톱니'라고 설명한 것으로 봐서는 위의 이미지와 아주 잘 부합하는 걸로 보입니다.
묏미나리는 톱니가 규칙적이거든요.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1∼1.3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세로로 능선이 있으며 윗부분에서 가지를 낸다. 잎은 어긋나고 3장의 작은잎이 나온 깃꼴겹잎이다. 뿌리에 달린 잎과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길고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바소꼴로서 끝이 뾰족하고 다시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으로 갈라지며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이창복님의 '대한식물도감'에 묏미나리는 털이 없다고 나와있고요. 신감채는 털이 있다고 되어있네요.
기억은 나지않지만 다른 곳에서도 몇번 본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사진의 식물을 신감채로 동정을 했었으니 달리 바꾸는 게 좋을 리는 없습니다만
몇몇 기재문에서 그렇게 다루고 있으니 현실이라는 이유만으로 신감채로 단정지을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는지요.~!^^
저는 신감채가 아니라고 말씀드린 게 아니고 논란의 여지가 있음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신감채에 대한 기재문 중 대부분이 묏미나리 기재문과 비슷하지 않나요?
한부분 위 식물이  묏미나리라고 했던 애 보다는 잎이 더 불규칙 한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답글
저도 청나래님과 동감입니다.

그런데 도감과 백과사전의 설명이 안 맞는 경우도 꽤 있더군요.
정보를 베끼기도 하고, 또 한정된 지역과 제한된 개체를 대상으로 관찰하고 기술한 설명들이 부실한 경우가 더러 생기지 않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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