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전의식박사님. 돌소리쟁이 잘 기억하겠습니다. 건강하시지요? 뵈온지도 1년이 넘었네요. 늘 건가하시길 기원합니다.

  돌소리쟁이로 보입니다. 오른쪽 아래의 어린 식물은 송악인듯

  이게 그러니까? 덩굴꽃마리? 아니 이게 최근모습인디요. 더 큰잎도 찍었는데 이 사진과 모양은 별반 다를바가 없고요.  일주일이 넘도록 답을 못 내리겠습니다. 벼루님 잘 지내시는지.....세상에나 야책님도요.....현호색님 축하축하...지난주지지난주 나흘이나 창녕에 있었습니다.  우포늪에

  찍으라시면 수영이나 소리쟁이 사촌오촌쯤으로 찍고 싶습니다만..

  재작년 설악산행 때 장마철 물길이었을 곳에서 자라는 녀석을 본 적이 있어요.
색상이나 모양이 독특해 주의를 기울여 보았는데...확언할 정도는 안되고요. ^^ 꽃대 올리기 전의 <덩굴꽃마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커리를 닮긴 했으나 아닌것 같아서유.....^^* 작은잎도 큰잎도 아닌것 같더구만요. 그리고 그곳은 높고 깊은 산중 사람의 발길이 잘 안닫는 곳에 있어서리....
진짜 머리아프게 답을 못내리겄는 녀석이구먼유...
숲해설가? 우화!!! 저는 어쩌다 광주전남숲해설가협회 대표까정 맡아부렀구먼요.. 또다른 연으로 숲에서 만나게 되겠군요

  풀꽃굄님 오랜만입니다. 저도 이번 숲해설가 8기 교육을 끝내고
지금 자원봉사 중입니다.
잎, 줄기등은 치커리 어릴때의 모습과 흡사한데 치커리는 잎이 길쭉한 반면에
이것은 계란형입니다. 무단 가출해서 세파에 찌들어서 그렇나 ㅎㅎ 아뭏든 머리 아프네유..